僕の名前を - back number ✅
일어 실력이 늘어서 좋은 장점이 있다면... 이제 옆에 뜨는 가사만 가지고도 대충 어떤 뜻인지 노래 한 번 들어 보면서 이해할 수 있다는 점... 모르는 단어 한 10개 중에 2-3개 정도는 노래를 들으면 뜻을 아는 단어라는 점... 굉장히 좋네요ㅎㅎ 그리고 모르는 게 적어지다 보니 한 곡 번역하는데 걸리는 시간도 정말 짧아진 듯ㅎㅎ 예전에는 좀 긴곡 하면 3-4시간 정도 붙잡고 번역했던 적도 있는데, 이젠 뭐 빠르면 30분도 안 걸리니까ㅎㅎ
아무튼 일어 번역 공부 겸 해 보았습니다~ 노래 좋기는 한데, back number에 대한 애정으로 끝까지 한 듯 하네요ㅎㅎ 그래도 전주, 간주, 후주에서 기타 우는 소리가 일품이네요... 僕は君のものだ😿
最初から知ってたみたいに
처음부터 알고 싶었던
僕の痛いところを
나의 아픈 곳을
見つけて手をあててくるから
찾아내서 손을 갖다대 주니까
あてる[当てる]: 갖다 대다
君はきっと未来から来たんだろう
너는 분명 미래에서 온 걸거야
いらない思い出だらけの僕の頭を
필요 없는 추억 투성이의 내 머리를
だらけ: ~투성이
君は笑って抱きしめてくれた
너는 웃고 안아 주었어
今君の手を握って出来るだけ目を見て
지금 너의 손을 쥐고 할 수 있다면 눈을 보고
こんな毎日で良かったら残りの全部
그런 매일이 괜찮다면 남은 전부
まとめて君に全部あげるから
모아서 네게 전부를 줄테니까
まとめる: 정리하다, 한 데 모으다
きっと人を想う事も大切にするって事も
분명 누군가를 생각하는 것도 소중하게 하는 것도
大袈裟じゃなくて君が教えてくれたんだよ
허풍이 아니라 네가 가르쳐 주었던 거야
大袈裟[おおげさ]: 허풍
だからもう僕は君のものだ
그러니 이제 난 네 거야
本当は最初からどこかで
사실은 처음부터 어디선가
君を好きになると
너를 좋아하는 될 거라는
僕は気付いていたんだろう
나는 눈치 챘어
だからきっと君を避けたんだ
그러니까 반드시 너를 피해 버렸어
避ける[さける]: 피하다, 삼가다
形があるといつか壊れてしまうなら
모습이 보이고 언젠가 깨져 버리면
形[かたち]: 모양, 형태
壊れる[こわれる]: 깨지다
初めから作らなければその方がいい
처음부터 만들지 않는 편이 좋아
失うのが怖くて繋がってしまうのが怖くて
잃을까 두렵고 연결되어 버리는 게 두려웠어
失う[うしなう]: 잃다, 죽이다
繋がる[つながる]: 이어지다, 연결되다
なのに君は何度も何度も僕の名前を
그런데도 너는 몇 번이나 자꾸 나의 이름을
なのに: 그런데도
今君の手を握って出来るだけ目を見て
こんな毎日で良かったら残りの全部
まとめて君に全部あげるから
きっと 僕にもあった優しさは
何よりこんな気持ちは
大袈裟じゃなくて君と出会って知ったんだよ
だからもう僕は君の
これからずっと僕の全ては君のもの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