新しい恋人達に - back number ✅
また、back number의 노래이다. 이 노래도 역시 다른 노래들처럼 한 번 슥 듣고 별론데? 해서 넘겼던 노래들인데... 지금은 요즘 맨날 듣는 곡들 중 하나일 정도로 너무 좋다. 제목부터 그렇듯이 뻔한 사랑 노래인 줄 알았는데, 그냥 유년 시절을 포함한 인생의 전반적인 이야기였다. 가사도 좋고, 특히 指先で雲をなぞって 이 부분이 좋다. 키야~~ 일본어 공부만 하고 싶네 それでもうじゅうぶんじゃないかと思う~~
光が閉じるように
빛이 꺼지듯이
会えない人がまた増えても
만날 수 없는 사람이 또 늘어가도
増える[ふえる]: 늘다, 증가하다
大人になれなかった
어른이 되지 못했다고
それを誰にも言えないでいる
그 말을 누구에게도 말하지 못했어
素敵なものを大事なものを
근사한 것과 중요한 것을
抱えきれないくらいに
다 끌어 안을 수 없을 정도로
抱える[かかえる]: 껴안다, 부둥켜안다
きれない: ~다 못하다
もらったのに
받았는데
指先で雲をなぞって
손끝으로 구름을 더듬어
なぞる: 덧쓰다, 본뜨다, 모방하다
僕にはもう見えないものを
나에게는 더는 보이지 않는 것을
描く君に
그리는 너에게
かける言葉があるとしても
해야 할 말이 있다고 하더라도
僕にはとても探せないだろう
나는 도저히 찾을 수 없는 걸
頼んだ覚えは無くても
부탁한 적은 없어도
守られてきた事は知ってる
보호 받아 온 것은 알아
自分じゃできやしないけど
나는 할 수는 없지만
君には優しくあれと願い祈る
너는 상냥함을 간직하길 바라고 빌었어
祈る[いのる]: 빌다, 기도하다
似合ってなんかいなくて
전혀 어울리지도 않고
なにもかも足りないのに
뭐든 부족하기만 한데
なにもかも: 무엇이든
足りない[たりない] : 부족하다
投げ出し方も分かんなくて
포기하는 법도 몰라서
投げ出す[なげだす]: 내던지다, 포기하다
ここにいる
여기에 있어
張りぼてに描いた虹でも
종이 풍선에 그렸던 무지개도
張りぼて[はりぼて]: 종이 풍선, 소품
虹[にじ]: 무지개
手垢にまみれたバトンでも
손때 묻은 바통도
手垢[てあか]: 손때
まみれる: 투성이가 되다
なにかひとつ
무엇가 하나
渡せるものが見つけられたら
전할 것을 찾을 수 있다면
少しは胸を張れるだろうか
조금은 가슴을 펼 수 있을까나
Oh, oh
閉じた絵本の
덮어버린 그림책의
終わりのページで
마지막 페이지에서
これは誰の人生だ
이건 누구의 인생인지
誰の人生だ
誰の人生だ
誰の人生だ
誰の人生だ
真白な君の未来を
새하얀 너의 미래를
真白なまま
새하얀 채로
君が色を塗れるように
네가 색을 칠할 수 있도록
指先で雲をなぞって
僕にはもう見えないものを
描く君に
かける言葉があるとしても
僕にはとても探せないだろう
でもいつか君が誰かを
그래도 언젠가 네가 누군가를
どうにか幸せにしたいと願う日に
어떻게든 행복하게 만들어 주고 싶다고 바라는 날에
どうにか: 겨우겨우, 어떻게든
笑って頷けたとしたら
웃으며 끄덕여 줄 수 있다면
頷ける[うなずける]: 고개를 끄덕이다, 수긍하다
それでもうじゅうぶんじゃないかと思う
그런대로 충분하지 않을까 생각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