怪盗 - back number
원래 신디사이저의 쨍쨍거리는 음색을 굉장히 좋아하는 나로써 우연히 들렸던 이 노래를 그냥 건너 뛸 수 없었다. 오페라의 유령 노래 같은 비슷한 시작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다. 전형적인 코난에 나오는 괴도 키드 같은 그런 이야기ㅋㅋ 뮤비도 딱 그렇네ㅋㅋㅋㅋ 眩しい世界を見せてあげるそのまま海を渡って春風に乗って 부분의 가사도 뻔하지만 너무 좋다ㅋㅋ 빛나는 세계를 보여준다고 데려가서, 바다도 건너고, 봄바람 타고~ 이거 완전 하울이랑 소피 이야기 아니야~~~ㅋㅋ 그러고 보니 하울도 딱 괴도 느낌이네ㅎㅎ
아니 근데 이 사람들은 노래가 좋은게 파도파도 끝없이 나오냐ㅋㅋㅋ 이미 한 20개 넘는 노래를 하나 당 200번도 넘게 들은 것 같은데, 다 색다르게 독특한 노래가 또 나오네ㄷㄷ 이런게 가능하다니;;
じゃあちょっと目を閉じて
자, 잠깐 눈을 감고서
僕の腕に掴まっておいてよ
내 팔을 잡고 쫓아 와줘
腕: うで; 팔뚝 완
掴まる[てかまる]: 꽉 잡다, 붙잡히다; 칠 괵
君の笑顔 盗む奴から
네 미소를 훔친 그 녀석에게서
盗む[ぬすむ]: 훔치다; 도둑 도
奴[やつ]: 그 자식
君を盗むのさ
너를 훔칠테니까
物語の名前は伏せたまま始めよう
이야기의 이름은 엎드린 채로 시작하자
伏せる[ふせる]: 엎드리다; 엎드릴 복
連れ去ってと合図をくれたら
데려가 달라는 신호를 준다면
合図[あいず]: 신호
ここから君を奪って
여기부터 너를 빼앗아서
奪[うばう]: 빼앗다, 사로잡다; 빼앗을 탈
夜空を抜けて
밤하늘을 빠져나가
抜ける[ぬける]: 빠지다, 없어지다; 뺄 발
宝石みたいな 街を飛び越えて
보석 같은 거리를 뛰어넘어서
宝石[ほうせき]: 보석; 보배 보, 돌 석
飛び越える[とびこえる]: 뛰어넘다; 날 비, 넘을 월
君が想像した事ないくらい
너가 상상할 수 없을 정도로
想像: そうぞう
眩しい世界を見せてあげる
눈부신 세상을 보여줄게
そのまま海を渡って
그대로 바다를 건너고
春風に乗って
봄 바람을 타고
虹を蹴散らして空にばら撒いて
무지개를 발로 차 하늘에 뿌리고
虹: にじ; 무지개 홍
蹴散らす[けちらす]: 발로 차서 흩뜨리다, 쫒아 흩뜨리다; 찰 축, 흩을 산
撒く[まく]: 뿌리다, 살포하다; 뿌릴 살
君は今日も明日も君のままでいていいんだよ
너는 오늘도 내일도 너대로 있어줘
君がいれば僕に不可能なんか無い
네가 있다면 나에게 불가능 같은 건 없어
もう行かなきゃなんて
벌써 가지 않으면 안된다니
ガラスの靴で 月にでも帰るの?
유리 구두로 달이라도 돌아가는 거야?
君がどう否定したって
네가 어떻게 부정해도
否定: ひてい
素敵なままだよ
멋진 그대로야
素敵: すてき
君と出会えた僕と
너와 처음 만났던 나와
出会えなかった先の僕を比べて
만나지 못했던 이전의 나를 비교해서
論文にしたいとこだけど
논문을 쓰고 싶지만
論文: ろんぶん
君の細胞全部の
너의 세포 전부의
細胞[さいぼう]: 세포; 가늘 세, 세포 포
尊さはきっと伝えられやしない
고귀함은 분명 전할 수 없어
尊さ[とうとさ]: 고귀함; 높을 존
君自身に君を僕が証明するよ
네 자신에게 너를 내가 증명할게
証明: しょうめい
これから君を奪って
지금부터 너를 빼앗을게
夜空を抜けて
宝石みたいな 街を飛び越えて
君が想像した事ないくらい
眩しい世界を見せてあげる
そのまま海を渡って
春風に乗って
虹を蹴散らして 空にばら撒いて
君は今日も明日も君のままでいていいんだよ
君がいれば僕に不可能なんか無い
無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