リッツパーティー - back number ✅
관성처럼 back number의 노래를 계속 듣고 있지만... 이제 30곡이 넘는 노래를 좋아하고 있고, 이제는 더 좋아할 노래가 없는 것인가..라고 슬퍼하고 있던 와중에 우연히 들은 Ritz Party. 너무 좋다! 인트로 기타가 너무 좋다.「 足りないものを見つけてそれが君だとちゃんと言おう」가사도 좋고, 足りない로 시작하는 악센트도 너무 좋다. 이 사람들 맨날 써먹는「やっと気付くんだ 」의 やっと가 너무 좋다. 이번 주 수요일에 10km 넘게 러닝 할 때 뺑뺑이 돌릴 노래는 너로 정했다!
なかなか会えない日々が続いてはいるけれど
좀처럼 만날 수 없는 날들이 계속되고 있지만
なかなか: 상당히, 꽤, 어지간히
次の休みには会いに行くから
다음 휴가에는 만나러 갈 테니까
メールもあんまりしないし電話も5日に2回
연락도 자주 안 하고 전화도 5일에 2번 밖에
機嫌を取るには少なすぎるな
너 기분을 맞추기에는 너무 적은가 싶어
機嫌を取る[きげんをとる]: 비위를 맞추다
あぁそれでも君は今日だってしょうがないなって許してくれる
아아 그런데도 넌 오늘 "달리 방법이 없었을 거야"라며 용서해 줘
しょうがない: 달리 방법이 없다, 어쩔 도리가 없다, 감당할 수 없다
謝る暇があるなら会いに行こう
사과할 정신 머리라도 있으면 만나러 갈게
暇[ひま]: 틈, 쉼
足りないものを見つけてそれが君だとちゃんと言おう
부족한 걸 찾았고 그건 분명히 너라고 말할 거야
ねぇ 君の心がいつだって晴れ渡るように努力をしなくちゃ
그치, 네 마음이 언제라도 마음이 풀리도록 노력해야만 해
晴れ渡る: 하늘이 활짝 개다, 마음이 밝아지다, 후련해지다
しなくちゃ=しなければならない: 하지 않으면 안 된다, 해야만 한다
君の弱さも強さも全部まとめて面倒みるから
너의 약한 모습과 강한 모습들 전부 끌어안아 돌봐줄 테니까
面倒みる: 돌보아 주다, 보살피다
なんて言えたらいいなって思ってるけど
그런 말을 할 수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고 있지만
これは後でいいや
됐어, 나중에 생각할래
ある日君が言う
어느 날 네가 말해
会いたい時にはいつでもあなたはいないけど
만나고 싶은 시간에 항상 너는 없지만
寂しくてつらい事もお互い様で分け合えているのならさ
외로워서 괴로운 일도 피차일반 서로 나눠 가질 수 있다면 말이야
お互い様[おたがいさま]: 피차일반
嬉しい
기쁠 거야
そう言った君の声がいつもより少し寂しそうで
그렇게 말했던 너의 목소리가 평소보다 조금 쓸쓸히 느껴지면
本当はいつもそばにいてって言ってる事
사실은 항상 곁에 있으라고 말하고 있는 거란 걸
やっと気付くんだ
이제서야 알아챘어
足りないものを見つけてそれが君だとちゃんと言おう
부족한 걸 찾았고 그건 분명히 너라고 말할 거야
ねぇ 君の心がいつだって晴れ渡るように努力をしなくちゃ
그치, 네 마음이 언제라도 마음이 풀리도록 노력해야만 해
君の弱さも強さも全部まとめて面倒みるから
너의 약점과 강점들을 전부 모아서 돌봐줄 테니까
面倒みる: 돌보아 주다, 보살피다
なんて言えたらいいなって思ってる事
뭐라고 말해야 좋을지 생각하고 있는 걸
ちゃんと言いに行こう
지금 확실히 말하러 갈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