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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서장/일기

by catengineering 2024. 10. 17.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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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풍처럼 하루가 계속해서 지나간다. 예전에도 바쁘다고 생각했는데, 그건 엄살이었다. 운동을 이제는 고강도로 몸을 극한까지 끌어내어 할 수 있게 되면서, 운동을 하면 체력이 방전되는 것이 실시간으로 느껴진다. 내가 할 수 있는 최고의 호사는 잠을 많이 자는 것 그것 뿐이다. 운동은 지금은 내게 사치일 뿐이다. 그래도 인간의 기본인 잘 먹고, 잘 자기를 목표로 하니 그래도 삶의 건강함이 유지된다. 신기할 따름이다. 

 할 공부들이 많다. 해야할 것들도 많다. 으아ㅏㅏㅏㅏㅏ 앞만 보고 달려도 시간이 부족한데 난데없이 간간히 이상한 생각들이 부상하곤 한다. 이게 다 운동을 못 가서 그래... 공부나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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