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ngineering

고정 헤더 영역

글 제목

메뉴 레이어

catengineering

메뉴 리스트

  • 홈
  • 태그
  • 방명록
  • 분류 전체보기 (344)
    • 日本語🗾 (34)
      • 参考資料📚 (9)
      • 勉強日誌📙 (19)
      • 歌の単語🎶 (6)
    • キラキラ✨ (119)
      • back number🎸 (35)
      • Official髭男dism🎹 (10)
      • ZARD🎷 (12)
      • ラブライブ!❤️‍🔥 (10)
      • =LOVE🩷 (8)
      • ≒JOY (2)
      • マルシィ (3)
      • SEKAI NO OWARI (2)
      • ClariS (2)
      • アイドル (10)
      • アニメ📺 (8)
      • 女歌手💃 (8)
      • 男歌手🕺 (9)
    • 낙서장 (158)
      • 일기 (136)
      • 짧 (9)
      • 노래 추천 (2)
      • 벌크업 일지🏋️‍♂️ (11)
      • 💸 (0)
    • Mathematics (13)
      • Representations Theory (10)
      • Abstract Algebra (3)
    • Physics (13)
      • Quantum Computing (8)
      • Electromagnetism (1)
      • Mathphysics (3)
      • Quantum Field Theory (1)
    • 대학원 (3)
      • 대학원 진학 관련 (1)
      • 발표 자료 (2)
    • 스크랩 (0)
      • 꿀팁 (0)

검색 레이어

catengineering

검색 영역

컨텐츠 검색

분류 전체보기

  • Tensor, Manifold, Homotopy 등에 대한 이해

    2025.11.18 by catengineering

  • 허벅지 둘레 66cm 달성

    2025.11.12 by catengineering

  • [충격][공포][실화] 몸무게 89kg 달성

    2025.11.09 by catengineering

  • 스쿼트, 벤치 신고점 갱신

    2025.11.07 by catengineering

  • 공대생의 자연대 대학원 적응기 #1

    2025.10.14 by catengineering

  • 가슴이 바운스바운스

    2025.10.11 by catengineering

  • 음악은 나라에서 허락한 유일한 마약

    2025.10.10 by catengineering

  • NO GYM NO LIFE

    2025.10.07 by catengineering

Tensor, Manifold, Homotopy 등에 대한 이해

이제 물리 실험을 해석하는 연구에서 벗어나, 본격적인 이론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그간 삽질이 도움이 됐던 덕일까.. 예전에는 하나도 머리 속에 들어오지 않았던 이론 논문이, 그 중에서도 특히 수학적인 표현들이 이제서야 이해가 되기 시작한다. 수학과 복수전공을 했지만, 물리에서 쓰이는 수학은 대학원 수학에 상응하는 경우가 허다하고, 본격적인 이론 물리 연구를 하다 보면 그 이상의 수학이 쓰이는 경우도 많다고 한다. 예전엔 너무나 알고 싶었던 tensor, dual space, manifold, smooth manifold, diffeomorphism, homotopy, Clifford algebra, Grassmannian, metric, wedge product 같은 다양한 개념들이 4년이 지난 이..

낙서장/일기 2025. 11. 18. 04:40

허벅지 둘레 66cm 달성

여기서 허벅지 둘레가 63cm를 달성했다고 좋아했는데, 이제는 66cm에 도달했다. 실질적으로 나 혼자만의 표준적인 측정법과 달라서 과장된 수치를 내가 재고 있다고 하더라도, 내 나름의 측정법은 이전부터 계속 유지하고 있으니, 이전에 비해 둘레가 3cm 늘어난 것은 확실한 듯 하다ㅎㅎ 그 덕분인지, 오늘 스쿼트 오곱오 본세트로 140kg를 성공했다. 1년 전 쯤 140kg 5reps 1세트 하고 굉장히 행복해 했었는데, 이제는 오곱오를 할 만큼 성장했다. 이전 영상과 비교를 해보니 한 세트 진행하는데 기존 60초에서 45초로 수행 시간이 25%나 줄어서 효율적이어졌고, 자세도 엄청나게 개선되었다. 역시 배움에는 끝이 없는 것 같다. 그와 함께 벤치 프레스도 오곱오 본세트로 97.5kg를 성공했고, 그 마..

낙서장/벌크업 일지🏋️‍♂️ 2025. 11. 12. 02:37

[충격][공포][실화] 몸무게 89kg 달성

웬만하면 몸무게가 이렇게 잘 오르지 않는데, 자기 전에 양치 하면서 몸무게를 재봤는데 89kg가 나온다ㅋㅋㅋ 88kg도 살면서 본 적이 없는데... 네? 89kg요?ㅋㅋㅋㅋ 그간 운동을 열심히 했고, 이번 주에 입맛은 크게 없었어도 먹는 양이 갑자기 확 늘어났는데 그 탓일까? 원하던 증량이긴 하지만, 너무 급작스러워서 당황스럽다;; 살면서 90kg는 불가능한 몸무게라고 생각했는데, 역시 세상에 불가능이란 없구나. 3대500도 되게 어려울 거라고 생각했는데, 멀지 많은 않아보이는 걸 보아하니... 역시 세상은 생각하기 나름인 것 같다. 이 정도면 올 연말에는 안정적으로 90kg를 찍을 수 있을 것 같다. 다음 목표는 100kg?ㅋㅋㅋ 사실 이건 아무리 세상에 불가능은 없다 해도 불가능 할 듯;;ㅎㅎ

낙서장/벌크업 일지🏋️‍♂️ 2025. 11. 9. 01:25

스쿼트, 벤치 신고점 갱신

벌크업이라는 뚜렷한 목적을 잃은지 거의 반 년... 벌크업을 할 의지는 잃어버렸지만, 여전히 열심히 헬스는 하고 있다. 중간에 연구가 너무 바빠서 81kg라는 저점을 찍은 뒤로 다시 올라와서 이제는 낮게 나와도 85kg 정도, 높게 나오면 이제 87kg 직전까지도 나온다. 비단 몸무게 뿐만 아니라, 다루는 중량도 많이 올라왔다. 벤치는 오곱오 기준 신고점 95kg를 갱신했고, 스쿼트는 오곱오 기준 신고점 137.5kg를 갱신했다. 이제 다음 주면 스쿼트는 3플레이트, 140kg가 본 세트 무게가 된다. 이 얼마나 바래왔던 순간인가ㅋㅋ 벤치 2플레이트에서 3플레이트까지 2~3년은 걸린 듯 하다. 뭐 1RM은 이미 140kg를 넘어 4 플레이트를 바라보고 있지만... 아무튼, 순조롭다. 이대로만 간..

낙서장/벌크업 일지🏋️‍♂️ 2025. 11. 7. 01:11

공대생의 자연대 대학원 적응기 #1

공대생에서 진로를 틀어 자연대 물리학과 대학원생이 된지 이제 2년이 다 되어 간다. 정말 힘든 2년이었다. 이러한 고통을 나중에 돌아보며 반면교사 삼고자 일기를 계속해서 써왔었다. 일기를 자그마치 100개도 넘게 썼네ㅋㅋ 이제 논문 하나를 submit 했고, 이제 하나도 마무리 되어 간다. 예전에는 내가 논문을 쓸 수 있을지, 최소 연구실에서 버틸 수 있을지도 감히 생각할 수 없었다. 그런면에서 인내해서 잘 버틴 내가 자랑스럽다. 논문 주제 2편을 살펴보면, 나의 학부 전공과도 관련이 깊다. 나는 학부에서 기계공학과를 주전공으로, 물리학과를 부전공, 수학과를 복수전공했다. 그리고는 물리학과로 진학했다. 물리학에 대한 깊이가 가장 부족한데, 물리과 대학원에 온 것이다. 여기서도 볼 수 있듯이 불안감은 이미..

낙서장/일기 2025. 10. 14. 21:21

가슴이 바운스바운스

으악 너무 피곤... 일어난지 이제 23시간 째... 못 참고 헬스도 갔다... 95kg 5x5는 마지막 셋 마지막 렙에 실패했지만... 부족한 컨디션 치고는 굉장히 좋았다. 다음 번에 이어서 다시 하면 할 수 있을 듯 하다. 95kg는 처음 드는 무게라 그런지 가슴이랑 삼두가 오늘따라 왜인지 낯설다. 헬스 시작한 이래로 너무 하고 싶었던 가슴 튕기기도 오늘 처음 됐다ㅋㅋ 짱 신기함ㅋㅋㅋ

낙서장/일기 2025. 10. 11. 23:04

음악은 나라에서 허락한 유일한 마약

운동을 못하니 점점 더 미쳐가고 있다. 출근한지 18시간 째 겨우 퇴근을 했다. 집안일은 쌓여있지만, 히게단의 노래와 함께하니 두렵지 않다. 힘든 연구 속에서 아름다운 세상을 발견한다. 세상은 아름답지 않은가! 정신이 오버플로우가 일어난 것 같은 이 넘쳐나는 행복감. 왜지;;ㅋㅋ

낙서장/일기 2025. 10. 10. 16:53

NO GYM NO LIFE

연휴 기간이라 헬스를 하지 않으니 미츄어 버릴 것만 같다. 정신이 나가 버릴 것 같은 이 기분... 가끔 연구가 바쁠 때 헬스를 가는 게 이게 맞나 싶은 생각이 들 때도 있지만, 역시 나에게 헬스는 쳇바퀴 같이 아무런 자극제가 없는 삶 속에서 스스로 고통을 선사하며 앞으로 나아갈 강력한 동기 부여를 제공해 주는 최고의 친구인 것 같다. 예전에는 이 정도까지는 아니었는데, 점점 이 의존이 심해지는 것 같다.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이유가 하루에 한 번 씩 있는 내가 좋아하는 노래들을 노이즈 캔슬링으로 주변의 소음을 모두 차단하고 볼륨을 높여 세상 속에 나만 있는 그런 상태에서, 어제의 나보다 단 1kg라도 더 들어내는 고양감이 나를 살아가게 하는 것 같다. 그간 쉼 없이 달려왔기는 했어서 좋은 디로딩인 것..

낙서장/일기 2025. 10. 7. 07:12

추가 정보

인기글

최신글

12-04 00:41

페이징

이전
1 2 3 4 ··· 43
다음
TISTORY
catengineering © Magazine Lab
페이스북 트위터 인스타그램 유투브 메일

티스토리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