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アゲイン - WANIMA

キラキラ✨/男歌手🕺

by catengineering 2025. 5. 24. 19:32

본문

 우연히 들은 WANIMA라는 밴드의 노래인데, 너무 좋다. 가사도 좋고 리듬도 좋다. 

 예전부터 생각했던 내가 진정으로 쫓아야 하는 남성성이란 무엇인가에 대해서 고민을 종종 하곤 했었는데, 이런 일본 남성 밴드 노래들이 많이 부합하는 것 같다. 예전에는 남성성이 뚜렷하게 존재했고 이걸 따르기만 하면 됐었는데, 요즘에는 남성성이 희석되고 너무 많은 가치와 사상들이 맴돌다 보니까 개인이 이걸 스스로 찾아나가야 하는 것 같다. 뭐 이제 슬슬 자리 잡아가고 있지만, 아직 정착하진 못한 것 같다. 

 그거랑 별도로 요즘 긴 머리카락에 대해 조금의 회의를 갖고 있었는데, 이 밴드의 보컬의 머리를 보니 이런 머리카락이 하고 싶어졌다. 이런 머리를 하려면 최소 두 달 정도는 더 길러야 할 것 같은데... 갈 길이 멀다ㅜㅜ

 

 

懐かしくて もう一度

그리움에 다시 한 번

懐かしい[なつかしい]: 그립다, 반갑다, 귀엽다


焼き付いて離れない

눈에 아른거려서 놓을 수 없어

 

くたびれた顔で目が覚める

지친 얼굴로 눈을 떠

くたびれる: 지치다, 피로하다, 무력하다

 

おいてゆく身体が望んでる

늙어가는 몸이 바라고 있어

 

曇った夜を照らす oh yeah yes

구름낀 밤을 비춰 oh yeah yes

 

青臭くて頼りない開きかけのツボミが

미숙하고 믿음직하지 못한 피려다 만 꽃봉오리가

青臭い[あおくさい]: 풋내나다, 미숙하다, 유치하다

-かけ: -하다 말다 라는 뜻의 접미어

つぼみ: 꽃봉오리, 젊은이, 꽃잎

 

塞いだままのココロにきっかけをくれて

닫혀 있는 마음에 계기를 주었어

塞い[ふさい]: 막힌, 닫힌

 

ごく普通のどこにでもある繰り返す景色が

지극히 평범해도 어디에나 있는 반복되는 경치가

ごく: 극히, 대단히, 지극히

 

忘れられない舞台になる

잊을 수 없는 무대가 돼

 

知りたくないことも知って

알고 싶지 않은 것도 알고

 

聴きたくない音も聴いた

듣고 싶지 않은 소리도 들었어

 

善も悪も胸の中しまえ

선도 악도 가슴에 묻어버려

 

封じ込めた記憶に火を着けて声が重なる

가둬둔 기억에 불을 지핀 목소리가 겹쳐져

封じ込める[ふうじこめる]: 봉인하다, 가두다

 

何度目の挑戦?

몇 번째 도전이야? 

挑戦[ちゅうせん]: 도전

 

誰かが台無しにした日も

누군가가 망친 날도

台無しにする: 망치다, 산통 깨다


誰もが大事に想う日も

누군가가 소중히 생각한 날도

 

優しさだけじゃ癒えない

다정함 뿐으론 아물지 않아

癒える[いえる]: 낫다, 아물다, 치유되다

 

理屈や理由ならいらない

이치나 이유라면 필요 없어

理屈[りくつ]: 도리, 이유

 

このままじゃ終わりたくないから

이대로라면 끝내고 싶지 않으니까

 

懐かしくて もう一度

그리움에 다시 한 번


焼き付いて離れない

눈에 아른거려서 놓을 수 없어

 

くたびれた顔で目が覚める

지친 얼굴로 눈을 떠

 

おいてゆく身体が望んでる

늙어가는 몸이 바라고 있어

 

濁ったホシを探す oh yeah yes

흐려진 별을 찾아 oh yeah yes

濁る[にごる]: 흐려지다

 

知りたくないことも知って

알고 싶지 않은 것도 알고

 

聴きたくない音も聴いた

듣고 싶지 않은 소리도 들었어

 

善も悪も胸の中しまえ

선도 악도 가슴에 묻어버려

 

封じ込めた記憶に火を着けて胸が高鳴る

가둬둔 기억에 불을 지핀 가슴이 두근거려

 

何度目の失敗?

몇 번째 실패야?

 

僕が台無しにした日も

내가 망친 날도

台無しにする: 망치다, 산통 깨다


僕が大事に想う日も

내가 소중히 생각한 날도

 

空しさだけじゃ届かない

공허함만으로는 전해지지 않아

 

理屈や理由ならいらない

이치나 이유라면 필요 없어

 

このままじゃ終わりたくないから

이대로라면 끝내고 싶지 않으니까

 

懐かしくて もう一度

그리움에 다시 한 번

 

焼き付いて離れないんだ

눈에 아른거려서 놓을 수 없어

 

正しさだけじゃ見えない

올바름만으론 보이지 않아

 

理屈や理由ならいらない

이치나 이유라면 필요 없어

 

曇った夜 抜け出すから

구름낀 밤도 빠져나갈테니까

 

くたびれた顔に陽が射す

지친 얼굴에 해가 비쳐

射す[さす]: 비치다

 

おいてゆく身体が覚えてる

늙어가는 몸이 기억하고 있어

 

そうさ まだこれからだ oh yeah yes

그래 맞아, 이제 겨우 시작이야 oh yeah yes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