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夕暮れ沿い - Official髭男dism

キラキラ✨/Official髭男dism🎹

by catengineering 2025. 6. 7. 0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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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트럼펫 좋아하네... 나 색소폰 좋아하네... 왜 이렇게 노래가 리듬이 가사가 전부가 다 좋을까... 때도 지금은 초여름... 연구실에서 해 뜨는 걸 바라보며 남들 출근하는 시간에 퇴근하는 조금 땀이나는 상태로 카이스트 교를 건너 집으로 돌아오는 나... 하;; 사토시 왜 이렇게 귀엽냐ㅋㅋ;;; 이요리 상보다 좋아지게 됐네;;;

 

 

薫る初夏 つまずきながら

상쾌한 초여름 비틀거리며

薫る[かおる]: 상쾌하게 느껴지다

つまずく: 발에 걸려 넘어지다, 좌절하다


ぬるい汗流しながら

미적지근한 땀을 흘리며 

 

見つめてたこと想っていたこと

찾고 있었던 건, 생각하고 있던 건

 

間違ってなかったはずなんだよな

분명 틀리지 않았을 것 같은데 말이야

 

君を乗せた夕暮れの汽車が

너를 태웠던 해질녘의 기차가 

 

まっすぐ帰りを急いだ

곧장 돌아가길 서둘렀어

 

見送るだけの僕のスニーカー

떠나 보낼 뿐인 나의 운동화

見送る: 배웅하다

 

翼でも生えてたらな

날개라도 돋아났으면

生える[はえる]: 나다, 생겨나다

 

何にも知らなかったくせして

아무것도 몰랐던 주제에

 

吸い込まれてしまったのは

빠져 들어 버렸었던 건


それはそれは綺麗な

그건 그건 말야 아름답게

 

まばたきのせいだった

눈을 깜빡였기 때문이야

 

なのにどうにも上手くはいかなかった

그런데 어떻게 해봐도 뜻대로 되지 않았어 

どうにも: 어떻게 해보아도, 참으로

 

一度だけだった

딱 한 번 뿐이었어


目があっただけだった

눈이 마주쳤을 뿐이었어

 

こんなに愛しくなってしまうとは

이렇게나 사랑스럽게 되어 버릴 줄이야

 

忘れたいと嘆いた夜も

잊지 않고 싶다고 한숨 짓던 밤도

嘆く[なげく]: 슬퍼하다, 한숨 짓다

 

なにも伝わらなかった声も

무엇 하나 전할 수 없었던 목소리도

 

全部全部そっととっとくのは僕の方

전부 모두 그대로 간직해 둔 건 내 쪽이야

とっとく=取っておく: 잡아 두다, 맡아 두다

 

この先何年か巡る月日が

이 이후로 몇 년 간 돌고 도는 세월이

 

君なしで語れなくなってしまった

너 없이는 말 할 수 없게 되어 버렸어

 

制服はもう着てないし

교복은 이젠 입을 수 없고

 

あの日のダンスも

그 날의 댄스도

 

二度と見れないのにね

두 번 다시 볼 수 없을 텐데

 

何もかも忘れたふりして

뭐든 간에 다 잊은 척 하며

 

目を背けてしまったのは

눈을 피해버리는 건

背ける[そむける]: 돌리다, 외면하다

 

それはそれは綺麗な

그건 그것은 아름다운

 

僕の思いのせいだった

내 생각 때문이었어

 

なのに今はそれすら忘れてしまった

그런데 지금은 그것조차 잊어 버렸어 

 

一度だけだった

딱 한 번 뿐이었어


目があっただけだった

눈이 마주쳤을 뿐이었어

 

こんなに愛しくなってしまうとは

이렇게나 사랑스럽게 되어 버릴 줄이야

 

忘れたいと嘆いた夜も

잊지 않고 싶다고 한숨 짓던 밤도

 

なにも伝わらなかった声も

무엇 하나 전할 수 없었던 목소리도

 

全部全部そっととっとくのは僕の方

전부 모두 그대로 간직해 둔 건 내 쪽이야

 

この先何年も月日が経っても

앞으로 몇 년이나 세월이 지나도

 

消えないアザみたいになってしまうんだな

사라지지 않는 멍처럼 되어 버리는구나

あざ: 멍

 

なにも伝えなかったくせして

무엇 하나 전하지 않은 주제에

 

またそれも願ったり叶ったり

또 그것도 바라거나 이루어지거나

 

あの日の君は今も確かに愛しい でもまだ

그 날 너는 지금도 분명히 사랑스러워, 하지만 아직

 

うまく言葉じゃ言えないほどに

말로 잘 표현할 수 없을 정도로

 

認めたくないんだな yeah

인정하고 싶지 않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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