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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은 나라에서 허락한 유일한 마약

낙서장/일기

by catengineering 2025. 10. 10. 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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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못하니 점점 더 미쳐가고 있다. 

출근한지 18시간 째 겨우 퇴근을 했다. 집안일은 쌓여있지만, 히게단의 노래와 함께하니 두렵지 않다. 힘든 연구 속에서 아름다운 세상을 발견한다. 세상은 아름답지 않은가! 정신이 오버플로우가 일어난 것 같은 이 넘쳐나는 행복감. 왜지;;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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