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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5/29 일기

낙서장/일기

by catengineering 2024. 5. 30. 0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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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은! 10km를 무려 52분 만에 뛰었다ㅋㅋ 5km 뛰고 10분 쉬어서 실제로는 1시간 동안 한 거기는 하지만... 그래도 뭐 뛴 시간만 생각하면 52분 동안 뛴게 맞으니...ㅎㅎ 사실 10분 쉰거는 저번 러닝 이후에 하루 쉰거라 회복이 아직 완벽하게 덜 된 것 같기도 하고, 요즘에 공부 메꾼다고 잠을 좀 부족하게 잤더니 피로가 조금 누적된 것 같기도 하다. 제일 큰 원인은 페이스를 올린 거에 있는 것 같다. 원래 페이스가 6분 정도 나오는데, 이번에는 거의 5분대로 줄였다. 페이스 보면 종종 4분 극후반 대이기는 하지만 4분 대도 나온다! 확실히 페이스가 주니까 6분 대 일때는 조깅의 느낌이 강했는데 두 발이 동시에 떨어지지는 않았던 것 같다. 5분 대 페이스는 확실히 뛰어야 한다. 두 발이 다 떨어진다. 그래도 이전보다는 힘든게 많이 줄어든 듯? 5분대로도 계속 하면 잠 좀 잘 자고, 운동하고 한 2~3일 정도 푹 쉬고 뛰면 10km 안 쉬고 50분 대 끊을 수 있을 것 같다. 

 역시 초심자의 행운인지 초반에 쭉쭉 실력이 는다. 확실히 무산소로 길러 둔 하체 근력이 도움이 많이 되는 것 같다. 어디다 써먹나 했는데 여기 써먹네ㅋㅋ 예전 마라톤 할 때 10km 30분 대 뛰는 사람들 보고 저 사람들은 뭐지... 했던 기억이 있는데 아예 불가능 한 건 아닌 거 같다ㅋㅋ 계속 열심히 연습하면 40분 컷까지는 낼 수 있을 것 같다. 또 계속 연습하면 아직 풀 마라톤까지는 모르겠고 20km 하프 마라톤까지도 뛸 수 있을 듯? 지금은 더 뛰고 싶어도 시간 때문에 못하는데, 방학 때 돼서 비교적 좀 여유로워지면 20km도 뛰어보고 싶다. 그리고 아직 러닝 시작한지 2주도 안 됐는데..... 관절이랑 인대에 무리가 많이 갈 것 같기도 하다ㅋㅋ 푹 쉴 필요가 확실히 있는데 쉽지가 않군.... 열심히 연습해서 이번 가을에는 하프 마라톤이라도 나가 봐야겠다ㅎㅎ 

 

이건 달리다가 중간에 본 고양이인데... 어떻게 거기 올라갔니...?
아니 어떻게 간거야ㅋㅋㅋ

 

자동 조준 마냥 나 따라 목이 돌아간다.... 귀엽군

 

 확실히 러닝도 이제 취미의 영역에는 들어온 듯! 헬스랑 러닝 굉장히 건강한 취미 2개를 가지게 됐다. 헬스만 할 때는 무산소만 해서 걱정이기는 했는데, 이제 유산소까지 섭렵했으니 굉장히 건강하게 살 수 있지 않을까? 다른 건 모르겠는데 유산소 하는 거 때문에 학교 갈 때 시간 부족해서 원래라면 지각할 건데도 뛰어가서 지각 안 할 수 있는 건 너무 좋다ㅋㅋ 학교까지 페이스 한 6~7분으로 뛰면 10~12분 정도 걸리는데 자전거랑 크게 차이도 안 나는 듯!  다음 취미는 몸을 좀 회복할 수 있는 취미를 갖고 싶지만.... 쉽지 않겠지.... 그럴 시간에 공부를 해야 할 듯ㅠ 

 이제 또 주말이 가까워지고 있는데.... 주말이 참 무섭다 주말이 없어졌으면 좋겠다.... 이제 곧 시험기간이라 공부할 게 산더민데... 흑 열심히 하면 어떻게든 잘 되겠지~~

 

 그건 그렇고.... 다리가 이상해..... 근육통이 제대로 오는군ㅋㅋㅋㅠ 생전 느껴본 적 없는 independent한 자극이 온다.... 뿌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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