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도 들었던 좋다고 생각하면서 들었었지만, 오늘 들으니까 더 좋다. 오늘 하루 종일 이 노래만 들은 것 같다.
"나는 영화 속에 산다. 내가 주인공이 된다."
가사가 참 좋다.
원래 인생은 낭만을 쫓을 때 아름다운 것 같다. 나는 낭만이 "굳이?"에서 시작하는 것이라 생각한다. 필요 없지만 아무짝에 쓸모 없지만 현재 자신의 목표를 위해서 굳이 하는 것. 인스턴트만이 가득한 시대에 낭만은 거의 다 죽었다고 생각하지만, 난 낭만을 쫓도록 노력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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