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가 정말 좋네요 ^o^ 내가 좋아하는 일본 아이돌 노래들은 왜 인지 전부 다 10년 전이네ㅋㅋ 다들 넘 귀엽...
星の街路樹 君と歩く街
별의 가로수, 너와 걷는 거리
街路樹[がいろじゅ]: 가로수
笑った途端 白い息が 凍えそう
웃었던 찰나 하얀 입김이 얼어버려
途端[とたん]: 찰나
息[いき]: 입김
凍える[こごえる]: 얼다
Ah どうして 今日も冗談ばかりで
어째서 오늘도 농담만 해대는지
ばかりで: ~뿐만 아니라
相変わらず 微妙な距離 もどかしくて切ないけど
여전히 미묘한 거리에 감질나고 애달파도
微妙な[びみょうな]: 미묘한
距離[きょり]: 거리
もどかしい: 안타깝다, 감질나다
切ない[せつない]: 애달프다
めぐるめぐる 冬の夜も 今年はあったかいね
돌고 돌아 겨울 밤도 올해는 따뜻하네
めぐる: 돌다
苦手だった 寒さだって なんだかうれしくて
질색이던 추위도 뭐랄까 기뻐서
苦手[にがて]: 골칫거리
なんだか: 왜 그런지, 어쩐지
「遠回りしよう」君から 言わないかな
"돌아서 가자" 라고 네가 말해 주지 않을까
遠回り[とおまわり]: 멀리 돌아감, 에두름
これが恋か 恋じゃないか どっちだって構わない
이건 사랑이 사랑이 아닐까 어느 쪽이든 상관없어
どっち: 어디
構わない[かまわない]: ~해도 상관없다
不器用でも ケンカしても やっぱり君がいい
서툴러도 싸워도 역시 네가 좋아
不器用[ぶきよう]: 서투름
降り出した雪に 願いをかけるよ
내리기 시작한 눈에 소원을 빌게
あとちょっと このままで ふたりきり
앞으로 잠시만 그대로 둘이서
あと[後]: 뒤
ふざけたふりで 指が触れた時
장난치는 척 손가락이 닿았을 때
ふざける: 장난치다, 깔보다
ふり: 모습, 꼴, 체
世界がふっと色を変えた その瞬間
세상이 훅- 하고 색을 바꿨던 그 순간
ふっと: 갑자기, 훅
Ah ちょうどいいサイズ 君と私の手
딱 좋은 크기의 너와 내 손
こんなふうに 繋ぐことが とっくに決まってたみたい
이런 식으로 맞잡을 것이 오래 전에 정해진 것만 같아
こんなふうに: 이런 식으로
繋かる[つながる]: 맞잡다, 이어지다
とっくに: 진작에, 벌써, 훨씬 전에
めくるめくる 冬のページ 泣いたり笑ったり
돌고 돌아 겨울의 페이지 웃고 웃었던
思いがけず ふたりだけの 秘密が増えて行く
생각지도 못한 둘만의 비밀이 늘어가
思いがけず: 의외로, 뜻하지 않게
いつもより胸の鼓動が うるさいけど
여느 때보다 가슴의 고동이 시끄럽지만
鼓動[こどう]: 고동
これが恋か 恋じゃないか どっちだって構わない
이게 사랑인지 사랑이 아닌지 어느 쪽이든 상관없어
一途すぎて はみ出しても やっぱり君がいい
한결 같아서 삐져나와도 역시 네가 좋아
一途すぎて[いちずぎて]: 한결 같아
はみ出す[はみだす]: 비어져 나오다, 불거지다
降りしきる雪に 願いをかけるよ
계속 내리는 눈에게 소원을 빌게
降りしきる: 계속해서 몹시 오다
あとちょっと このままで ふたりきり
앞으로 잠시만 이대로 둘이서
めぐるめぐる 君と私 今年も来年も
돌고 돌아 너와 나 올해도 내년도
春も夏も 秋も冬も 一緒にいれるかな
봄도 여름도 가을도 겨울도 함께 있을 수 있을까
素直に言葉にできない 私だけど
솔직하게 말로 할 수는 없는 나라도
これが恋か 恋じゃないか 本当は分かってる
이게 사랑인지 사랑이 아닌지는 사실 알고 있어
意地を張って 強がっても やっぱり君がいい
고집을 부리고 허세를 부려도 역시 네가 좋아
意地[いじ]: 마음씨, 고집, 오기, 물욕
強がる[つよがる]: 강한 체 하다, 허세 부리다
降り積もる雪に 願いをかけるよ
내려 쌓이는 눈에 소원을 빌게
ずっとずっと このままで そばにいて
언제나 항상 이 대로 곁에 있어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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