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연히 듣게 된 back number의 노래 Motto. Motto란 もっと로 좀 더 라는 의미의 부사이다. 자기혐오가 있는 화자와 그런 자신의 내면을 알고도 자신을 사랑해 줄 수 있을지에 대한 얘기가 가사에 녹아있다. 그리고 마지막 화룡점정「怖じ気づいた?なら君に用は無いわ」。이런 나를 알고 무서워졌다면, 그런 너 따위 필요 없으니 갈 길 가라는 깔끔함. back number 답지 않은 새로운 느낌의 곡이었다. 하지만 역시 back number 답게 중독성은 좋군... 인트로 기타 리프 보소...
もっともっと私を知って欲しいんだって
좀 더 조금 더 나를 알아줬으면 해
汚れきった奥の奥までみせてあげる
더러운 깊고 깊숙한 곳까지 보여줄게
汚れる[よごれる]: 더러워지다
それでもっともっと私を愛して欲しいんだって
그러니 좀 더 조금 더 나를 사랑해줬으면 해
躊躇しないでそんなんじゃ感じないわ
망설이지마, 그래선 아무 감정도 생기지 않아
躊躇[ちゅうちょ]: 주저, 망설임
あぁ愛とは手に入れるもの
아아 사랑이란 손에 넣는 것
もしくはどこかで待っているの?
아니면 어디선가 기다리고 있는 걸까?
もしくは: 또는, 혹은, 그렇지 않으면, 혹
あぁ涙を流した量に応じて配られるのかしら
아아 눈물을 흘렸던 양에 맞먹게 뭔가 돌아오는 걸까
応じる[おうじる]: 응하다, 대응하다
配る[くばる]: 나누어 주다, 분배하다, 배포하다
のかしら: ~인 걸까?
雨を待っても雹が降って
비를 기다렸지만 우박이 내리고
雹[ひょう]: 우박
明日を待っても今日になって
내일을 기다렸지만 오늘이 되고
期待はずれが多すぎてラララ
예상과는 너무 달라서
外れ[はずれ]: 맞지 않음, 벗어남, 어긋남
春を待てずに蝶になって
봄을 기다리지 못하고 나비가 됐어
蝶[ちょう]: 나비
たった一人で蝶になって
그저 혼자서 나비가 되었어
馬鹿なフリが板について
바보라는 말이 딱 잘 어울리네
板につく[いたにつく]: 조화롭다, 잘어울리다
もっともっと私を知って欲しいんだって
좀 더 조금 더 나를 알아줬으면 해
汚れきった奥の奥までみせてあげる
더러운 깊고 깊숙한 곳까지 보여줄게
それでもっともっと私を愛して欲しいんだって
그러니 좀 더 조금 더 나를 사랑해줬으면 해
遠慮しないでまだそれ私じゃないわ
사양하지마, 아직 그건 내가 아니야
女は美しい
여자는 아름다워
だけどあまりに儚過ぎて
그렇지만 너무나 덧없네
儚い[はかない]: 덧없다, 무상하다, 허무하다
もっともっと私を知って欲しいんだって
좀 더 조금 더 나를 알아줬으면 해
汚れきった奥の奥までみせてあげる
더러운 깊고 깊숙한 곳까지 보여줄게
それでもっともっと私を愛して欲しいんだって
그러니 좀 더 조금 더 나를 사랑해줬으면 해
遠慮しないでまだそれ私じゃないわ
사양하지마, 아직 그건 내가 아니야
怖じ気づいた?
무서워졌어?
怖じ気づく[おじけづく]: 겁나다, 무서운 생각이 들다
なら君に用は無いわ
그렇다면 너에게 볼일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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