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春を歌にして - back number ✅

キラキラ✨/back number🎸

by catengineering 2025. 2. 12. 05:31

본문

 예전부터 나는 불협화음 같아 보이는 리듬들을 참 좋아했다. 그리고 그 리듬에는 반드시 일렉 기타가 있어야만 했다. 이 노래가 딱 그렇다. 햐... 왜 이렇게 좋은가... 2009년에 나왔으니... 17년도 더 된 노래인데... 왜 이렇게 좋냐고!!!! 이렇게 좋기 있냐고!!! 옛날 노래라 그런지 표현부터가 뭔가 확실히 다르다. 뭔가 지금은 안 쓰는 그런 표현들이 널부러져 있다. 좋다ㅎ 그 대신 어렵다ㅠ

 

 

並木道のやわらかい風は

가로수길의 부드러운 바람은

並木道[なみきみち]: 가로수길 


あなたの手のひらみたいに

그대의 손바닥 같이

手の平[てのひら]: 손바닥

 

僕の左頬を優しく撫でて

나의 왼 뺨을 상냥하게 어루만지고

左頬[ひだりほお]: 왼쪽 뺨

撫でる[なでる]: 쓰다듬다, 어루만지다; 어루만질 무

 

甘い匂い残して消えてゆく

달콤한 향기를 남기고 사라져 갔어


さよなら 二人で言い合って

잘 가요, 우리 둘의 말다툼은


それで一体何が終わったの?

그래서 도대체 뭐가 끝났단 거야?


この想いと伝えたい言葉が

이런 생각을 전하고 싶은 말이


行き場を失くしただけでしょう

갈 곳을 잃고 있을 뿐이잖아


春を音にしたような声で

봄을 소리로 한 듯한 목소리로


もう一度僕を僕の名前を

한 번 더 나를 나의 이름을


呼ばれたら何も言えないから

불렀다면 무엇도 말할 수 없었을 테니

 

せめて泣かないようにしよう

적어도 울지 않도록 할게

強くなりたいと願う度に

강해지고 싶다고 바랄 때마다


ひどく虚しい気持ちになる

몹시 허무하단 생각이 들어

虚しい[むなしい]: 비다, 헛되다, 허무하다

 

強くなれたってその姿

강해지는 그 모양을

姿[すがた]: 모양, 형편

 

見せたいのはまだあなただから
보여 주고 싶은 사람은 아직 그대이니까

 

そうだね きっと時間の流れが

그러네, 분명 시간의 흐름이

 

すべてを洗い流してしまうね

모든 것을 씻어내 버리네


ならそれまで大切に持っておこう

그러면 그때까지 소중함을 가져 둘게


想いも言葉も温もりも涙も

생각도 말도 온기도 눈물도

温もり[ぬくもり]: 온기, 따스함


忘れなければと思うほど

잊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할수록

なければ: 없으면, ~지 않으면


胸の深くに刻みこまれるのは

가슴의 깊숙히 새겨 넣은 것은

刻み込む[きざみこむ]: 새겨 넣다, 썰어 넣다

 

それだけ想いが強いから

그만큼 생각이 강하니까

それだけ: 그것만큼


そうゆう事にしておこう

그렇게 해 두자


会えないとゆう事より何よりも

만날 수 없다고 말하는 것보다 무엇보다도

 

悲しいのは君が僕に会えなくても

슬픈 것은 네가 나에게 만날 수 없어도


平気ってゆう事
아무렇지 않다고 말하는 것

 

今でも君に会いたいけど

지금이라도 너를 만나고 싶지만


会えない理由が

만날 수 없는 이유가

 

山積みなだけじゃなくて

산더미처럼 쌓여 있을 뿐이 아니라

山積み[やまづみ]: 산적, 산더미


本当に大切にしなきゃいけない

정말 소중하지 않으면 안되는


ものに気付き始めたから

것을 깨닫기 시작했기 때문이야

 

春を音にしたような声で

봄을 소리로 한 듯한 목소리로


もう一度僕を僕の名前を

한 번 더 나를, 나의 이름을


呼ばれたら何も言えないから

불렀다면 무엇도 말할 수 없었을 테니

 

せめて泣かないようにしよう

적어도 울지 않도록 할게


連れていくよ 君の想い出と

다 가져 갈게 너의 추억도

 

この春を歌にして

이 봄을 노래로 해서

728x90

관련글 더보기

댓글 영역